국민취업지원제도와 내일배움카드 연계신청하고 2배혜택

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손해!

“국민취업지원제도”와 “내일배움카드”는 따로 또 같이 활용하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제도입니다. 많은 분들이 내용을 헷갈려하고, 어느 것을 먼저 신청해야 좋은지 몰라 고민하시는데요. 이 글에서는 두 제도를 동시에 신청하고, 훈련 혜택과 장려금까지 똑똑하게 챙기는 방법을 정리해드릴게요.

본론

✅ 국민취업지원제도와 내일배움카드의 차이

국민취업지원제도는 1유형(주로 저소득층·취업취약계층)과 2유형(청년·중장년 대상)으로 나뉘며, 구직촉진수당 또는 취업준비수당을 받을 수 있어요.
내일배움카드는 직업훈련비를 5년간 300만 원~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이고, 출석률이 일정 기준 이상일 경우 **훈련장려금(월 최대 11만 6천 원)**도 받을 수 있어요.

🛠️ 두 제도 연계 신청하고 2배 혜택 받는 방법

1. 두 제도 모두 신청하기

먼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동시 신청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. 어떤 순서든 상관없지만, 둘 다 신청하는 게 핵심이에요.

2. 국비 훈련은 ‘2달 뒤 개강 과정’으로 선택

국민취업지원제도는 상담 및 취업활동계획 수립까지 약 6~8주 소요되므로, 내일배움카드로 국비 훈련을 받을 때는 개강일을 2달 이후로 설정하면 제도 연계가 가능합니다 .

3. 수당과 장려금을 동시에 받기

1유형 참여자는 구직촉진수당(월 최대 50만 원) + 훈련장려금(월 11만 6천 원) → 월 최대 약 61만 6천 원 수령 가능
2유형 참여자는 취업활동비용(월 28만 4천 원) + 훈련장려금(월 11만 6천 원) → 월 최대 약 40만 원

💡 자주 묻는 질문 정리

질문답변

내일배움카드 먼저 신청해도 될까?	둘 다 신청 가능하나, 국민취업지원제도 승인 후 2개월 이후 개강 과정을 선택하는 게 유리함.
이미 내일배움카드로 수강 중인데 어떻게 하나?	현재 수강 중인 과정이 연계훈련이라면 상담 후 참여할 수도 있음.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과정으로 등록하는 것이 좋음.
훈련비 자비 부담은 얼마나 되나요?	일반 참여자는 훈련비의 15~55% 본인 부담,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은 80~100% 국비지원 가능